언제나 어린 아이로만 남을 것 같은 A.i(아이) '이퀼레이자'는
스페인에서 투우 경기에 나가는 모습으로 갖춰입었습니다.
깃을 펄럭거리며 소를 개구지게 우롱할 것 같네요.

아이는 관절의 움직임이 자유로운 구체관절 인형으로 손바닥안에 쏘옥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.
북케이스를 연상시키는 화이트 기프트박스에 잠들어있습니다.